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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상원 아내 김수경 부인

티불리 2019. 3. 16. 21:51

KBS2 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오는 2019년 3월 17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박상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박상원은 1959년생으로 대구 출신입니다. 그는 서울예전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연극 배우 및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지난 1988년 MBC TV '인간시장'에서 주인공 장총찬 역을 맡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답니다.

이후 박상원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당대 최고 인기 시대극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스타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박상원은 부드러운 외모와 탄탄한 체구를 지녔으며, 강단 있는 내면 연기를 표현해내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1959년생으로서 부인 아내의 이름은 김수경이라는 분이며 슬하에 1남1녀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