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얼간이 치고는 명석한(?) 두뇌를 뽐냈답니다. 참고로 성혁 본명은 방성훈이며 1983년생으로서 키는 185입니다.
2019년 3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콩 투어를 펼치는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간단한 중국어와 영어를 구사, 3개 국어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성훈은 "예전에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했던 적이 있다"며 "그때 배웠던 게 아직까지 기억이 난다"고 중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를 밝혔답니다. 그러자 '얼장'인 이시언은 "키 큰 바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했는데 중국말도 하고 영어도 하고. 우리랑 맞지 않다. 왜 우리 단체에 들어오려고 하느냐"고 항변해 폭소를 끌어냈습니다.
그런 한편, 성훈은 이시언, 기안84와 수영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수영선수 출신인 성훈은 "뭘 해도 내가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