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형(1989년, 키 167, 소속사 어나더블루플래닛)이 '불후의 명곡'에 단독 첫 출연해 눈길을 모으는 것 같네요!
2012년 걸 그룹 '스피카'로 데뷔한 김보형은 2016년, 걸 그룹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파워풀하고도 허스키한 매력적인 보이스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이후 '갓보형'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차세대 디바로 떠올랐고, 최근에는 신곡 '훨훨'로 솔로 가수로 당당히 컴백해 뛰어난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9년 3월 2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김병걸 편'에 단독 첫 출연하는 김보형은 "'불후의 명곡' 섭외 연락을 받고 기쁘고 벅찬 마음에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답니다. 단독 첫 출연에 대한 소감과 함께 그동안 무대에 오르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을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참고로 김보형은 김지애의 '남남북녀'를 선곡, 섬세하고도 애절한 감성으로 호소력 깊은 무대를 펼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