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황우슬혜 과속스캔들 몸매 각선미 맥심

배우 황우슬혜가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영화 '썬키스 패밀리'(김지혜 감독)의 황우슬혜는 3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매체 라운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답니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의 발칙한 대작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미쓰 홍당무', '과속스캔들', '장수상회', '레슬러' 등에서 매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황우슬혜는 '썬키스 패밀리'에서 준호(박희순)의 첫사랑 미희 역을 맡았습니다. 황우슬혜는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황우슬혜는 "연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긴장을 정말 많이 했다. 13년째 연기 연습실을 다니고 있는 이유다. 내가 준비가 잘 안 된 상태에서 현장에 가면 사시나무 떨 듯 떨었다. 공포였다. 죽을 듯 떨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황우슬혜는 "데뷔 초반에는 긴장 때문에 소리를 지른 적 있다. 어떤 감독님은 '슬혜는 하루 종일 긴장만 푼다'라고 하시기도 했다. '미쓰 홍당무' 때문에도 떨었다. 3년 전부터 연기가 재밌어졌다"라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