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곽동연이 '라디오스타'에서 일과 사생활이 분리가 안 되는 '걱정 인형'의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3월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곽동연은 지난해 연극 무대에 올랐다가 혀가 잘릴 뻔한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창 연기를 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어 혀의 3분의 1 정도가 찢어졌던 것입니다. 그는 아찔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하면서도 관객들의 반응을 위트 있게 전하기도 했답니다.